대대로 거두는 추수

  조회수 : 146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대대로 거두는 추수 [T. 딕슨]

버지니아주의 동쪽 해안에는 옛날의 아름다운 농장 하나가 있다. 이 ?농장의 담장은 현재 수리중이다. 하지만 웅장한 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잔디밭은 완전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농장은 아직도 ?설립자가 붙인 이름을 그대로 갖고 있다. 이곳의 넓은 농지는 과거부터 ?이곳을 소유하였던 똑같은 가문의 손에 의하여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이웃 사람들은 이곳의 명성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설립자에 대한 이야기 ?하기를 즐긴다. 설립자는 그의 시대에서는 훌륭한 성품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어느 해인다 그 지방 전체에 커다란 기근이 들었다. 옥수수가 1부쉘 ?(약 2말)에 3-4달라에 팔렷고 그나마 그 가격으로도 구할 수 없었다. 이 ?농장의 거대한 창고들 안에는 지난해에 보기드문 풍작으로 거둔 옥수수가 ?엄청나게 쌓여 있었다. 그 큰 창고들과 드넓은 농지의 소유자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무엇을 하였을까? 하인들을 시켜 지하 창고를 파게 하고 ?곡식을 숨겨둔 뒤 문앞에서 차가운 미소를 지으면서, 덜익은 알갱이조차 ?갖고 있지 않다고 하늘과 땅 앞에서 맹세하였을까? 아니다 그는 창고문 ?앞에 하인들을 모아 놓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일 부자가 돈을 가지고
나의 옥수수를 사러 온다면 그가 얼마를 내겠다고 하든지 간에 그에게는 ?하나도 팔지 말아라. 돈 없는 가난한 사람이 왔을 때에는 작년 가격으로 ?그가 원하는 만큼 가져가도록 하고 갚겠다는 약속을 받아두어라."
상인들은 투기를 할 목적으로 그에게 엄청난 가격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한 봉지도 팔고자 하지 않았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갚겠다는 약속을 하면 곡식을 넘겨 주었다. 그의 손자 손녀들은 아직도 ?풍부한 수확을 거두고 있다. 같은 마을에 사는 노인이 그 따뜻한 인간애가 ?행하여졌던 곳의 문 앞을 지나갈 때, 그가 촉촉한 눈으로 당신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곳은 아직도 이 고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이다." ?라고 만족스럽게 덧붙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한 곳들은 언제나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으로 남아 있게 된다. 그러한 사람들은 과거에도 항
상 세상의 소금이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