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재미의 우상

  조회수 : 819    / 등록일 : 2006-12-01   / 출처(저자) : 파라다이스


오랫동안 아메리카 대륙에서 기독교는 가장 ″재미있는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건전한 복음주의 교회들조차 ″예수님을 섬기면서도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전부 누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상의 쾌락과 달리 재미있는 신앙생활은 뒤끝이 개운합니다″라고 가르쳐
왔다.
이런 사람들이 전하는 기독교는 ″재미를 위한″ 기독교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기독교를 연
예 오락을 위한 수단 정도로 여긴다. 그들의 태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드는,
참으로 불경스러운 태도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너무나 영광스럽기 때문에 우리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주는 것이지, 단지 ″재미있는 것″이 아니다.

이처럼 우리 가운데는 평생 하나님의 아름다운 신비를 보고 마음에 도전받는 경험을 한 번
도 못해 보고 죽는 사람들도 있다. 유감스럽게도 교회마저 우리에게 이런 도전을 주지 못한
다. 교회가 실체를 붙들지 못한 채 그림자만 가지고 장난하면서 이런 저런 것들에 적응하느
라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묵상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쓸데없는 것에 시
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비를 깊이 묵상한다면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나는 당신이 종교적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일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과 깊
은 교제를 나누며 하늘나라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