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는 이희아 양

  조회수 : 743    / 등록일 : 2007-02-09   / 출처(저자) :


올해 열일곱 살 이희아 양은 날 때부터 양손에 손가락이 각각 두개뿐이었고
두 다리가 가늘고 자라지 않는 장애아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반 아이가 던진 쓰레기통 뚜껑에 맞아 뇌출혈로
쓰러진 적도 있고 피아노를 치지 못할 만큼 건강이 나빠지기도 했지만
그녀는 피나는 훈련을 계속했습니다.
2001년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장애인 돕기 공연에 피아노 연주를 부탁받았고
그 공연장은 그녀의 피아노 소리와 사람들의 눈물로 가득찼습니다.
열손가락으로도 치기 어려운 피아노를 그녀는 네 손가락으로 쳐서
많은 사람에게 눈물의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몇 손가락을 가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