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친구로 삼은 노인

  조회수 : 657    / 등록일 : 2007-02-09   / 출처(저자) :


매일 정오만 되면 교회에 들어가는 노인이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은 그가
들어간 지 2,3분 만에 나온다는 것이었다. 하루는 관리인이 교회 문을 나서는 노인을
불러 세웠다. "무슨 일로 교회에 들어갔다 나오시는지요?" "그야 기도하고 나오는
길이지요." "기도라니요? 그 짧은 시간에 무슨 기도를 한다는 말입니까?"
"저는 길게 기도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늘 이렇게 기도합니다.
"예수님! 저 왔습니다. 짐(Jim) 말입니다." 약 한 달 후, 노인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런데 노인이 들어온 이후로 병실에서는 늘 웃음이 떠날 날이 없었다.
이상히 여긴 간호사가 그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께서는 이 병실의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계신 다면서요?" "음, 내가 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지.
모두 다 나를 찾아오는 그 방문객 덕분이야. 그 사람이 내게 늘 기쁨을 주고 가거든"
간호사가 평소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노인에게 방문객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방문객이라니요? 도대체 언제 찾아오나요?" "날마다 나를 찾아오지. 정오만 되면 늘
내 침대 곁에 와 있는걸. 그분이 나를 찾아와서는 이렇게 말하신다오. `여보게 짐!
잘 있었나?나 예수야!`하고 말이야.그리고는 기쁨을 한아름 내게 안겨주고 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