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동자의 감사 기도

  조회수 : 588    / 등록일 : 2007-07-05   / 출처(저자) :


커다란 목재소 하나가 있었다. 목재소의 노동자들은 톱밥을 머리에 뒤집어 써가며 땀 흘리며 일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일꾼들은 왱왱거리며 돌아가던 기계톱의 스위치를 끄고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모두 식당으로 갔다.
식사가 나오고 막 식사를 시작하려는데 평소 말이 없고 겸손한 노동자 한 사람이 고개를 숙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닌가. 이 광경을 목격한 다른 노동자가 식사를 하려다 말고 고함을 질렀다.
"야, 지금 뭣하고 있는 거야? 네가 땀 흘려 번 밥인데 무슨 기도야?"
그러자 기도를 마친 노동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건 자네 말이 맞네. 그러나 하나님은 밥을 벌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셨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