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말 : 단테가 지은 「신곡」의 지옥편을 보면 지옥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모든 자들은 소망을 포기하라!" 그렇습니다. 지옥은 소망이 끝나는 바로 그곳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옥은 소망이 없는 곳이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소망이 없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여러분, 과연 지옥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죽음 저편에만 있습니까? 세상 삶을 마감할 때만 지옥을 볼 수 있을까요? 이세상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옥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러나 반대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천국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얼마나 크고 확실한 소망들을 허락해 주셨습니까? 우리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처럼 귀한 소망이 있는데 우리의 삶이 지옥일 수 있습니까? 작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쉽게 포기하고, 죽은 자처럼 버림받고 저주 받은 자처럼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오늘 소망을 안고 살아가 결국 자신의 꿈을 성위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많은 맹인이 잇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그만이 선택받은 자가되어 예수님을 만나 그의 꿈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그에게 누구도 가지지 않았던 간절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바디매오의 소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을 가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간절한 소망은 문제의 해답을 발견케 합니다.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맹인 바디매오가 볼 수 있기를 소망했다는 사실은 무모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만약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었다면 그에에 그런 소망을 포기하도록 종용하고, 현싱에 순응하며 살아가도록 설득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소망이 그에게 또 다른 상처와 아픔을 줄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자신의 소망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무모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그 해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여러분, 이 말씀은 당연히 얻을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열 수 있는 것에 대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결코 얻을 수 없고, 찾을 수 없고, 열 수 없는 것에 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모두가 포기하라고,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그 문제의 해답을 어디서 찾고 있습니까? 결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도 소망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시는 그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간절한 소망은 우리를 적극적 신앙으로 변화시킵니다.
간절한 소망은 우리를 적극적인 신앙으로 변화시킵니다. 바디매오는 지나가는 사람이 나사렛 예수시라는 말을 듣자마자 소리질러 외쳤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유일한 소망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죽게 되었을 때 여러분을 살려줄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 사람을 붙잡고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잠잠하라고 꾸짖는 소리가 대수이겠습니까? 붙잡고 때리는 사람들의 폭력이 두렵겠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바로 유일한 희망을 만난 자의 마땅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라고 고백하면서도, 내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고백은 하면서도 우리의 신앙은 항상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신앙에 그칠 때가 얼마나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유일한 우리의 해답이신 그 분이 지나가시는데 우리는 왜이리도 사람을 의식하고, 내 인격은 생각하고, 체면을 차립니까? 변화되시기 바랍니다. 젖극적인 신앙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얍복강가에서 자신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며, 결단코 하나님의 사자를 놓지 않았던 그 절박함으로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만이 우리가 사는 길입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입니다.
3. 간절한 소망은 주께 인정받게 합니다.
바디매오의 절규어린 외침은 예수님을 멈추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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