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스 웨슬레(Charles Wesley, 1707~1788) 목사가 1739년에 작시한 것인데 형 죤웨슬레 목사의 마음에 들지 않아 50년간이나 빛을 보지 못하다가 1830년에 찬송가 편찬자가 발견하고 웨슬레 찬송가집에 포함시켰었다. 원문에는 이 찬송시의 매행 끝마다 뒤따라 부르게 되어 있는 히브리어 "할렐루야"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나 편찬자가 부활절 찬송으로 적합하게 하기 위하여 "할렐루야"를 붙인 것이다. 죤 웨슬레도 오래도록 버림받았던 이 아름다운 찬송이 그토록 영력을 지닌 찬송인 줄은 몰랐다. 편찬자가 매행마다 "할렐루야"를 첨가해야 되겠다고 주장할 때도 혹시나 이 찬송이 찬송가집에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될까 우려하여 조금도 반대하지 못했다는 일화가 있다.
1절 그리스도의 불활은 더없이 큰 기쁨을 우리에게 안겨다 준다.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온갖 조롱을 받으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하시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며 죽어갔으니 모든 사람에겐 패한 자요 슬픔의 사람이었으나,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으니 그를 사랑하며 따르던 자들에게는 환희의 함성이 터질 수밖에 없다.
2절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의 말씀을 운율구성했다. 죽음이 우리 주님을 정복한 것 같았으나 우리 주님이 한 번 죽음으로써 만민을 죽음에서 건지시는 위대한 일을 하시는 결과가 되었으니 우리 주님의 구속 사업을 성취하는 일에 협조한 셈이 되었다.
3절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6,57)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4절 성경은 분명히 불활의 소망을 말해주고 있다(고전 15:20), 고전(15:22,23). 분명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와 같이 영광스런 날을 맞을 날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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