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웹스터 휫틀(Daniel Webster Whittle, 1840~1901)은 19세기말 무디 선생과 같이 활약하면서 설교 못지않게 찬송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설교 후에는 말씀의 진리가 청중들의 마음속 깊이 스며들어 오래도록 역사하기 위해서는 설교를 뒷받침하는 내용의 찬송으로 그들에게 전달되어야겟따고 느껴 작시한 찬송가들 중의 하나가 이 찬송가이다. 이 찬송은 겔 34:26의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에 근거하여 작시한 것이다.
1절 은혜는 사모하는 마음 없이는 받지 못한다. 가물어 메마른 땅의 식물들이 갈급하게 단비를 기다리듯 은혜를 사모하면 그만큼 받게 된다.
후렴 푹복의 소낙비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2절 축복의 소낙비가 내려 메말랐던 영혼들이 싱싱하게 소생하는 것이요 산골까지에 풍부한 빗소리는 만물의 기쁨이 된다는 것이다.
3절 축복의 소낙비 내리셔서 참신함을 허락해 주시고 주의 말씀을 존귀케 해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4절 축복의 소낙비를 내리셔서 영육이 강건하여져서 결코 넘어지지 않게 해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부흥 전도자 휫틀은 1840년 11월 22일에 미국 매사츄셋츠주 치코피 폴즈(Chiocopee Falls)에서 태어나 1901년 3월 4일 같은 주 노쓰필드에서 세상을 마쳤는데 젊었을 때 은행 출납계원으로 있다가 남북전쟁 후 무디 선생의 걸교에 감화 받고 1873년부터 전도태열에 뛰어들어 많은 심령에 부흥의 불길을 크게 일으켰다. 그가 그토록 위대하게 된 이며에는 위대한 신앙의 어머니가 계셨다. 그가 군에 입대할 때 어머니ㅡㄴ 작은 성경책을 주며 항상 읽도록 부탁했으나 그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성경도 읽지 않고 디도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어머니의 말씀이 되살아나 어머니가 준 성서를 열심히 읽기 시작하여 마음에 평화를 얻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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