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장 (구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조회수 : 1225    / 등록일 : 2009-02-02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 박사가 작시 작곡한 찬송가다. 히 9:22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는데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의 기능을 설명한 찬송으로 예수의 보혈을 강조하기 위해 "예수의 피밖에 없네!"의 같은 말이 매절마다 두번씩 되풀이되어 있고 후렴에서도 반복되는 전형적인 복음성가이다.
1절 인간의 양심은 돈, 명예, 성, 권력, 시기와 질투 등으로 몹시 얼룩져 있다. 이제 우리에게 이 모든 얼룩을 한꺼번에 지울 수 있는 만능 세척제가 있으니 곧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1요1:7)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렘2:22)라고 하시며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1:18)고 말씀하셨다.
후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있어서 봉사니 헌신이니 하며 많은 활동을 하나 그 중심부에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을 믿는 없으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2절 죄씻음 받기 위해 그리스도의 보혈을 간청한다는 것이다.
3절 공로로 죄씻음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의 피밖에 없다는 것이다.
4절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이 소망과 평강과 의의 전부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은 새 언약이며(고전 11:25), 우리의 희망인즉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영원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다.
5절 예수의 보혈의 능력과 기능 그리고 고귀함을 알았으니 주의 보혈을 찬양하고 주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이다.
작시자 로우리 박사는 1826년 3월 12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침례교 목사요 대학교수이며 유능한 행정가로서 찬송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뿐 전문 음악인이 아니었으며 설교하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한다고 하였으나 후세 사람들은 모두 그의 찬송가에서 큰 은혜를 받고 있다. 거의 찬송가는 모두 주옥같은 찬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1864년 그가 부룩클린에서 목회 할 때 남북전쟁중 전염병이 만연되어 교구 성도를 돌보는 일로 몹시 지쳐 있었다. 이때 하늘의 환상을 보았다. 그후 찬송가의 보고의 문이 열려 그토록 많은 찬송가를 쓰게 되었다. 그는 1899년 11월 25일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