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장(구 251장) 구주께서 부르되

  조회수 : 1109    / 등록일 : 2009-02-05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20세기 초반에 한국의 부흥집회나 복음 전도집회 때 많이 부르던 복음 성가인데 시와 곡의 출처나 유래에 대하여는 전혀 알려진 것이 없다.
1절 주님이 우리를 오라고 부리실 때 우리가 즉시 응답하고 주님의 손을 붙들면 삶의 방향이 지옥에서 하늘로 바뀌는 것이요, 영원한 세계로 연결되는 것이니 가치있는 삶이요, 보람된 삶으로 바뀌므로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얻는 삶이 된다. 기회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을 잡지 않는 한 우리의 방향과 주님의 방향이 전연 반대 방향으로 가므로 점점 더 멀어지고 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에 이 찬송시인은 긍휼함을 받을 만한 때에 받고 주의 약속을 받아들어 구주로 모셔들이라고 권한다.
구주께서 부르되 오늘 오라 하시니, 올 수 있는 기회에 긍휼함을 받아라 너 위하여 비시는 주의 음성 들으며, 주의 약속 믿어서, 네 구주로 섬겨라.
2절 주께서는 죄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오랫동안 인내하시며 기다리시는데 인간들은 주님의 그 사랑, 그 은혜를 감사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오히려 신은 죽었다는 모독적인 말을 한다. 그래도 우리 주님은 참으시니 그의 인내하심이 지나치다고 생각될 정도. 그러나 이제는 그 구원의 문이 서서히 닫히고 있다. 최후의 5분의 기회다. 이제 주님의 십자가 곁에서 구원ㅂ다은 강도처럼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구주께서 널 위해 기다리고 계시니, 모든 고통 두려움 주께 와서 아뢰라 풍성하신 그 은혜 감사하신 그 사랑, 회개하고 주께 와 간구하여 얻어라.
3절 죄인이 회개하고 주께 나오면 주님께서는 영접하시고 과거의 모든 죄를 눈보다 희게 씻어 주셔서 이 세상에서도 천국이 임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사 1:18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흥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하고 나오라, 주가 용서하시고 너를 영접하시리 눈보다 더 희게 너의 맘을 씻어서, 이 세상에 천국을 임하시게 하리라.
4절 성경은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도다"(고후 6:2)라고 하며 구원받으라고 강권한다. 기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지 모른다. 미련한 다섯 처녀가 기름을 구해 가지고 와서 문을 두드렸으나 이미 굳게 닫혔으므로 다시 열리지 않았다. 이와 같이 기회를 놓친 후 후회하지 말고 기회 있을 때 구원의 문에 들어서야 하리라.
지체말고 주께로 어서 바삐 나오라, 예비하신 구원은 지금 받을 은혜라 좋은 기회 놓치고 슬피 후회 말지니, 지금 문을 두드려 구원함을 받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