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장(구 252장) 기쁜 소리 들리니

  조회수 : 1211    / 등록일 : 2009-02-05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평생을 주일 학교 사업에 헌시한 보통학교 여교사 프리실라 제인 오웬스(Priscilla Jane Owens, 1829~1907) 여사가 복음전도 성가로 작시했다. 그녀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서 주의 사업에 이바지했으나 이 유명한 선교 찬송이 끝내 그녀를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더욱더 높이 들리우게 하였다. 이 찬송가는 그녀가 지도하던 벌티모 주일 학교 전도기념일 선교예배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쓴 것이다.
1절 구주가 세상에 오셨으니 세상에서 고통받는 자들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다. 작시자는 우리가 기쁜 소식을 들었으니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세계 모든 나라에 전하자는 것이며 이것이 주님의 분부라고 했다.
2절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신다는 소식은 주의 사자들에 의해 세계 방방곡곡으로 전해졌다. 완악한 이방이들의 마음을 돌이킬 능력은 오직 주님에게만 있으니 기쁜 소식을 우리 모두가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3절 주님이 구원하신다는 소식은 싸움터에도 전해져서 죄를 대항해서 싸우는 용사들에게는 용기를 주고 죄의 제물이 된 가련한 자들에게는 구원의 소망이 되게 하자는 것이다. 주님은 죄와 죽은까지도 정복하셨은즉 주의 용사들은 의기양양하게 주님이 구원하심을 노래하라는 것이다.
4절 바람은 노호같이 소리를 내어 예수가 구원하심을 전하고 가장 높은 산과 가장 깊은 동굴들은 값없이 거저 주시는 충만한 구원을 우렁차게 외치라고 했다. 예수께서 구원하신다는 것이 우리의 승리의 노래라고 했다.
작시자 오웬스 여사는 1829년 7월 21일 미국 매리랜드주 벌티모에서 태어나, 그녀의 전생애를 이고에서 보냈고 49년간을 학교 교사로 있으면서 유니온 스퀘아 감리교 감독파 교회 주일 학교를 도왔다. 1907년 12월 5일 벌티모에서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