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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장(구 278장)사랑하는 주님 앞에
조회수 : 1186 / 등록일 : 2009-02-11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일본의 신찬 찬미가 1896년도 판에서 옮긴 복음성가이다. 이 신찬 찬미가가 1888년에 초판이 나왔는데 이를 일본 기독교 찬미가 위원회에서 개정 증보 작업할 때 미완성 찬송시 원고가 발견되었다. 이것은 당시에 보기 드문 성도들의 친교에 관한 것이었는데 작시자명이 밝혀져 있지 않았다. 작시자에 관한 것에는 별로 관심없이 후임자들이 이를 완성시켜 개정 시찬 찬미가(1896년도 판)에 실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이 성가의 작시자를 더듬었으나 그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것 이상의 자료를 제공하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다만 그때까지 개정 작업의 원고를 주로 유야 사이찌로(1864`1941)가 맡아 있었고 그가 찬송시를 쓰는 사람이므로 그의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해설가들의 의견이다.
1절 우리 주님 앞에 기쁘게 모여 크신 은혜 찬양할지니 우리 주님의 본을 받아 서로 친목하고 내 몸처럼 위로하고 서로 도우라는 것이다. 천국은 천국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님이 당신의 뜻에 맞는 사람들만 골라서 뽑아 가셨는데 뜻이 같은 자들만 모였으니 즐거울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에 뜻에 맞는 사람들이므로 성도가 된 것이다. 뜻에 맞는 자들이니 다투며 싸울 필요가 없다. 주님이 하신 것 같이 우리도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위로하지 않을 수 없다.
2절 주님은 제자들은 발을 씻기셨다. 가롯 유다의 발까지도 씻기셧다. 그러나 가롯유다는 주님의 발을 씻겨드리는 것이 아니라 팔아 넘겨버렸다. 치사스런 배반자며 의리가 없는 인간이었다. 그러나 가롯 유다는 그렇게 운명지어졌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결코 가롯 유다는 될 수 없지 않은가? 그러기에 작시자는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써 섬기자고 하였다.
3절 한 주님을 섬기고 한 피로 구속받은 형제요 자매가 마음이 합해지지 않고 친밀해지지 않아 주님의 뜻을 준행하지 못한다면 우리를 구속한 그 보혈의 공로를 입지 않았다는 것이요 구원받지 못했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