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장 (구 283장) 주 앞에 성찬 받기 위하여

  조회수 : 957    / 등록일 : 2009-02-11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영국 교회의 에드워드 헨리 비커스테쓰(Edward Henry Bickersteth, 1825~1906) 주교가 1872년에 쓴 성찬 찬송가다. 영국 교회의 예전관을 반영시킨 경건한 찬송가로 주제를 강하게 부각시키며 시적 표현이 아름답고 순수한 리듬에 상쾌한 감정을 준다. 이 찬송가의 특징은 회중적이라기보다는 개인적이라고는 하는 점이다.
1절 비록 주의 성찬에 참역하기 위하여 나아 왔으나 죄인된 몸으로 성찬에 참여할 자격이 없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떨며 끓어 앉으니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구다.
2절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죄인이나, 주께 가까이 갈 수 있는 화친의 말씀만 간구할 따름이라는 것이다.
3절 한번만 주님의 음성을 들어도 마귀의 유혹을 이기고 원수의 비방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4절 실컷 방황하던 죄인이 와보니 이미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죄를 대속하셨고, 온 성도들과 함께 환영하며 주의 잔치에 앉아 먹으라고 명하시는 음성을 듣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