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장(구 285장) 오 나의 주님 친히 뵈오니

  조회수 : 1027    / 등록일 : 2009-02-11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호레이시어스 보나(Horatius Bonar, 1808~1889) 박사가 쓴 성만찬 찬송가다.
보나 박사는 일년에 한번씩 그의 형 죤 보나 박사가 시무하는 성 앤드류 자유교회를 찾아가 성찬 예식을 도왔는데 1855년 10월 첫째주일 주님의 사과 피를 기념하는 떡과 잔을 받을 때 주님을 직접 대면하는 영적 체험을 하였다. 그는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속의 무거운 짐을다 주님께 맡기고 기쁨을 얻는 귀한 시간임을 깨달아 그 감격과 성찬의 진정한 의의와 감사를 이 찬송시에 담았다.
성찬을 통하여 무거운 죄짐이 벗겨지는 체험과 하나님의 은사의 신비적 체험이다(1절). "하나님의 떡"과 "하늘의 포도주"등은 같은 진리를 다른 방법으로 나타내고 있다(2절). 원문의 "연회"는 더욱 풍부한 잔치임을 뜻하고 있고 "노래"는 기쁨의 폭발을 뜻하고 있다. 모든 연회의 즐거움이란 무엇보다 친교에 있다(3절). 되풀이되는 잔치는 어린 양 예수와 그의 신부인 교회가 하늘에서 결합하는 혼인잔치를 축하하는 영원한 잔치임을 암시하고 있다(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