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찬송가 위원회의 요청으로 주요한 박사가 "어머니 날" 찬송가로 작시한 것인데 그의 어머니가 늘 자상하게 돌보시며 배훙서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모습에서 감명받아 쓴 찬송가다. 한국적이며 신앙적인 면이 짙게 나타나서 우리 크리스챤들의 가슴속에 어머님의 사랑을 늘 간직하게 하고 있다.
1절 어머니는 희생의 대명사다. 어머니는 위대한 사라잉 있기 때문에 "주름살 계급장"을 늘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계신다. 그 사랑으로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찬송 부르신다.
2절 어머님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깨닫고 우리에게 끼치신 감화를 감사하게 생각한다.
3절 어머님이 늘 부르시던 찬송을 통하여 어머니를 기억하게 하고, 어머니가 기뻐하시던 그 기쁨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니 세상에 두려울 게 없다는 것이다.
4절 이토록 고귀한 어머님의 교훈을 받들어, 감사하며 온유하게 영원히 주님 모시고 살겠다는 아름다운 내용이다.
작시자 주요한 박사는 정치인이요 문학인이요 시인이며 신앙인이다. 그의 부친은 붓행상을 하다가 평양 신학교를 나와 목사가 되었다. 그는 1900년 10월 14일에 태어났는데, 소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주일 학교에 나가 성경공부를 했다. 1918년 [창조]지 창간 작업을 하면서 고등학교 수험 준비를 하여 조선인으론 처음으로 동경 제1고에 합격하였다. 독립운동 당시 여러 가지 신문을 편집했으며 "흥사단 사건"으로 투옥돼 많은 고무을 당하였다. 민주당 정권 때 제5대 민의원으로 재선되었고 상공부 장관과 부흥부 장관을 역임했다. 1979년 11월 17일 세상을 떠났고 대한민국 정부는 긍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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