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 커크패트릭(William James Kirkpatrick, 1838~1921)이 1892년에 작시 작곡하였다. 대부분 찬송가를 쓰게 된 동기가 다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이 찬송은 그 동기가 너무나 간단하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 찬송을 너무나 광범위하게 사용하시며 영광을 받고 계신다.
펜실베이니아 로린즈빌 캠프집회에서 커크패트릭이 찬송을 인도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 그 집회에는 음악성이 비범한 한 청년이 독창자로 있었는데 그 청년은 크리스챤이 아니었다. 커크패트릭은 그가 크리스챤이 되길 간절히 바랐으나 날이 가도 도무지 진전이 보이질 않았다. 하루는 새벽까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루 속히 그 청년이 죄를 깨닫고 거듭나서 하나님 앞에 그 자신을 드리는 날이 오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시가 떠올랐는데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임에 틀립없었다.
1절 집을 떠나 아버지의 근심거리가 되고 있는 자들은 누구나 다 이 찬송의 심정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작게 혹은 크게 아버지의 품을 떠난 행동을 너무나도 많이 한다.
후렴 사랑의 두 팔을 넓게 벌리고 맞아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2절 방황자는 돈과 세월을 낭비하고 정신과 체력을 낭비한다. 이런 낭비를 하는 자들은 집을 떠나서 낭비하나 집에서 낭비하나 다 방황자다.
3절 세상의 죄와 방황에 지쳐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시는 주의 말씀과 용서의 사랑을 믿고 온다는 것이다.
4절 주님은 우리 영육의 치유자시요 우리의 힘이요 소망이다. 세상에 나가 영육이 병들고 더 이상 쓸모없게 된 상태에서 주께 돌아오며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그날 저녁 그 독창자는 이 노래를 받아 힘있게 불렀고 부르는 동안 주님 앞에 올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자신의 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여 주님게 나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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