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매티슨(George Matheson, 1842~1906) 박사가 1890년 덤바톤셔(Dumbartonshire) 로우(Row)에서 작시하여 그의 [성가집(Sacred Songs)]에 실었던 찬송가로 1892년 이래 널리 애창되던 찬송가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와 같이 되기를 열망하는 독창적인 전도 노래다.
1절 행 14:8~18에 기록된 사건이 이 찬송가의 배경이 되어 있다. 의의 태양은 중천에 떠올랐건만 짙은 구름이 시야를 가려 어둠 속을 헤매는 죄의 무리들은 죄의 잠이 깊이 들어있다. 그들로 하여금 깊은 잠에서 깨어나라는 것이다.
2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모두 우상이다. "명예와 부귀를 얻은 후 예수를 믿고"하는 식의 마음을 완전히 버리고 오직 주님만 마음에 모셔야 한다.
3절 천국이 어서 이루어져서 주의 백성들이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만은 섬기게 해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작시자 매티슨 박사는 스코틀랜드의 뛰어난 설교가요 신앙적인 저술가요 찬송가 작가이다. 1842년 글래스고우에서 부호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시력장애로 고생하다가 18세 때 글래스고우 대학에 들어간 후 완전 실명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러 대학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학술원 회원이 되었다. 1866년 부목사가 되어 스코틀랜드 교회 목회 생활에 들어갔고 1868년에 이넬란 교구 목사가 되었다. 그는 매력적인 인격과 설교자로서의 뛰어난 능력으로 뭇 심령들을 사로잡았다. 당신의 빅토리아 여왕은 그를 궁정으로 초청한 후 "그의 설교와 기도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얻었다"며 매우 감사해 했다. 1906년 8월 28일 노쓰 버윅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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