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장(구 359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조회수 : 1635    / 등록일 : 2009-02-18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촬스 프레드릭 와이글(Charles Frederick Weigle, 1871~1966)박사가 1927년에 작시 작곡한 찬송가로 그의 일생의 생사를 판가름하는 비극적 사건이 배경이 되어 있는 자서전적인 찬송이다. 그가 순회 복음 전도로 자주 집을 비우게 되자 고독을 이기지 못한 부인이 어린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가버렸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 버린 와이글 목사는 자살을 결심하고 비스케인 만으로 갔다. 자살 직전 하나님께서 그의 심중에 "지금까지 너를 돌본 내가 너의 앞날을 돌보지 않겠느냐"고 하시는 음성을 듣고 집으로 돌아와 그때 들려주신 음성을 기억하며"오 주님 이때껏 당신이 돌보셨으니 내 생이 다하도록 당신과 같이 걸으리이다"라는 찬송을 썼고 그로부터 5년 후 주께서 내내 함께하심을 감사하며 이 찬송시를 작시 작곡하였던 것이다.
1절 기쁨의 근원되시는 주와 같이 동행하면 어떤 시험이나 두려움도 문제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후렴 매순간마다 기쁨의 근원되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딴 길로 가지말자는 것이다.
2절 우리에게 기쁨과 복락주시는 이는 예수님이시므로 한 평생 그를 위해 살자는 것이다.
3절 사랑하는 아내도 자기를 버리고 가버렸으나 주님은 언제나 곁에 계셔서 슬픈 짐을 져주시고 아픈 상처를 싸매주시는 참 친구라는 것이다.
4절 주께서 심판하실 때 칭찬과 상급을 받도록 주 예수를 위해 살자는 것이다.
작시 작곡자 와이글 박사는 1871년 11월 20일 인디아나주 라파엘에서 태어났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꾼이 되게 해달라는 그의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되어 그는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음 성가를 썼다. 91세의 고령일때도 대학생들의 신앙 카운셀러로 활약하였고 최후의 순간까지 찬송가를 작시 또는 작곡을 하다가 1966년 "나는 본향엘 가고 싶소"라는 말을 하던 다음날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