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하보숀(Ada R.Haborshon, 1861~?) 여사가 작시한 찬송으로 호우프 출판사가 1934년에 판권갱신을 하였으므로 1905년경에 작시한 것이 아닌가 싶다.
1절 믿음이 약해 두려워할 때 붙드시고 사탄이 득세하여 죄악이 창궐할 때 주께서 우리를 단단히 붙드신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기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사 41:13)라고 하셨다.
후렴 주님의 손에 붙잡힘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이요 축복인지 모른다. 이렇게 될진대 세상의 무엇이 우리와 주님 사이를 갈라 놓으랴.
2절 우리가 붙잡는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불완전하다. 주님이 우리를 붙잡으시도록 하지 않고 "아니오, 주님이 날 붙드시는 것 믿을 수 없으니 내가 주님을 붙들겠소..."하는 식의 고집을 버려야 한다.
3절 주님이 우리를 단단히 붙드시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우리들이 주님에게는 매우 귀중한 존재요, 구원해서 얻은 영혼들은 주님의 크신 기쁨이다.
4절 우리를 단단히 붙드시는 두번째 이유이다. 즉, 그토록 엄청난 값을 치루고 우리르 사셨으니 귀할 수밖에 없고 그토록 귀한 존재이니 놓치지 않으려고 단단히 붙드신다는 것이다.
작시자 하보숀은 여루 찬송시인으로 상당히 명성을 지니고 있으나 19세기 중엽부터 말경에 나온 형제단 찬송가들이 출판된 후에 그녀의 찬송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여 그 무렵에 나온 형제단의 3대 찬송가에는 포함되지 않았었다. 복음 전도팀에서 크게 활약하였던 촬스 알렉산더가 하버숀 여사의 찬송에 관심을 갖고 [알렉산더 찬송가]에 실어 소개한 후부터 그의 찬송은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이 찬송이 가장 잘 알려진 찬송가요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송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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