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장(구 427장) 내가 매일 기쁘게

  조회수 : 1933    / 등록일 : 2009-02-27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허버트 버펌(Herbert Buffum, 1879~?) 목사가 보혜사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사해서 부른 찬송가다. 주로 부흥회 때 많이 부른 찬송이며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순복음 교회에서 더욱 많이 부른다.
1절 나그네 길을 걸을 때 밤낮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손을 보기 때문이요, 기쁨의 원인이나 그의 비결은 보혜사 성령이 나와 함께 거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절 내 맘이 한때 죄로 가득차 있었고 예수께서 나무에 달려 돌아가셨는가를 듣기 전까지는 마음에 평화가 없었다. 그러나 그의 발 앞에 끊어 엎디는 순간 무한히 기쁜 평화가 임했는데 이는 보혜사 성령이 지금 함께 거하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3절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신 후부터는 어디든지 나와 함께 하시고 나의 모든 근심을 아시니 나는 새처럼 행복하고 자유롭다는 것이며 이는 성령이 나를 조정하시고 주께서 나의 영혼을 만족하게 채워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4절 세상의 것에 대하여 욕망을 버리고 그것 모두를 단념하니 내 어두운 밤은 즉시 밝은 낫으로 바뀌었고 내 모든 죄짐들은 다 사라져버렸으니 이는 보혜사 성령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혜사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밤낮으로 기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찬송가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그의 찬송시 하나하나가 다 그의 신앙의 간증시요 확신속에 쓰였졌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대부분이 "I"(나) 또는 "my"(나의)로 시작했고 "나"라고 하는 존재를 그리스도에게로 이끌어가고 있음이 나타나고 있다.
작시자 버펌 목사는 1879년 11월 13일 미국 일리노이주 라파엩에서 태어났다. 17세 때부터 설교하기 시작한 소년목사였으며 그때부터 찬송을 쓰도록 영감을 받아 하나의 나그네 전도자로서 복음 전도와 찬송 작시 작곡 등으로 일생을 마쳤다. 유명한 찬송들이 많으나 우리 찬송가에는 그의 신앙의 대표적인 결실이라고 볼 수 있는 이 찬송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