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장(구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조회수 : 1800    / 등록일 : 2009-02-27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씨빌라 덜피 마틴(Civlla Durfee Martin, 1869~1948) 여사가 1904년에 작시했고 그의 날편 월터 스틸맨 마틴(Walter Stilman Martin, 1862~1935)박사가 작곡하였는데 마틴 여사가 남편이 없는 쓸쓸한 병상에 누워서 병으로 인한 아픔과 괴로움, 혹시 생길지도 모르는 위험에 대한 공포와 고독 속에서 영감으로 작시하였다. 이 찬송은 그 고통과 공포와 고독의 승화에서 얻어진 값진 믿음의 결실임에 틀림없다.
1절 하나님은 위험이 있을 때마다 품으로 어서 오라고 신호를 보내고 계신다. 왜 그 음성을 못 알아듣고 혼자서 근심하며 걱정하고 두려워 떨며 고통을 당하는가?
후렴 우리가 어디 있든지 거기에는 하나님의 눈과 귀가 와 있고 무엇을 하든지 두루다 녹화된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절 하나님은 우리가 평안히 살 수 있도록 예기치 않게 공격해 오는 위험을 감당해 주실 뿐만 아니라 예기했던 위험도 감당할 수 없을 때는 감당할 힘을 주시고 믿음 주시고 피할 길도 주신다.
3절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크리스챤이라면 그 마음에 기쁨이 있어야 하고 최소한 남을 구제는 못할 망정 구제받는 신세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4절 우리는 올무가 있거나 함정이 있거나 알지 못하고 탄탄대로를 걸어가듯 갔으나 사실은 우리가 올무나 함정 위를 걸어온 것이요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우리도 모르게 미쳐 있었던 것이다.
작시자 마틴 여사는 이 찬송시를 써서 남편이 돌아왔을 때 그에게 건네주자 그도 읽고 은혜를 받아 바로 올갠으로 달려가 작고했고 이 찬송가는 인간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거나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에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성도들은 이 성가 속에 담긴 신앙을 그대로 받아들여 승리의 생활을 하였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