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믿음없는 자들에게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을 주시는 분이시요, 진정한 보호자이심을 설명해 주는 시로 큰 위로와 안도감을 갖게 한다. 성경에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고 되어 있고 성경주석가들은 어떤 위험의 가능성이 있을 듯한 불확실한 환경에서 모든 것을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함으로써 이 어려움을 없애버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들은 인생 여정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것들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많은 찬송시가 나왔는데 우리 찬송가에 실린 것은 작시자 불명으로 되어 있다. 필경익명의 한국 찬송가 작가가 알려져 있는 죤 와이에쓰(John Wyeth, 1770~1858)의 NETTLETON곡에 맞추어 작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찬송은 주로 야외 예배 때 많이 부른다.
1절 시 121:1~4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한 능력의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이다. "우리를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라는 말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보호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알 수가 있다.
2절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5~8)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우리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이토록 세밀하심을 말해주고, 크신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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