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룬디 던칸(Mary Lundie Duncan, 1814~1840) 여사가 1839년에 쓴 찬송가다. 어린이들이 애창하는 제일급의 저녁 기도 찬송가로 선한 목자 예수께서 어린 양을 가슴에 안고 계시는 모습을 그렸다.
어린 아기가 잠든 밤 엄마는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 기도하고, 아기도 엄마도 잠든 밤 주님은 평화스런 잠을 주시며 지켜주신다(1절). 하룻밤을 무사히 자나게 해주시기를 빌며(2절), 우리의 생활을 지켜주심을 감사드리고(3절), 우리의 더러운 죄를 씻김받고 복받게 해주시를 간구하고 있다(4절).
작시자 던칸 여사는 26세라는 짦은 생을 살았으나 목사의 아내로서, 두아이의 어머니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찬송시를 쓰며 천분의 삶을 살다가 신앙의 여인으로 스코틀랜드의 찬송가 작가 보나 박사의 처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