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장(구 444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조회수 : 1602    / 등록일 : 2009-03-03   / 출처(저자) : 찬소가와 해설


전 세계적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이 찬송가는 뉴햄프셔 주지사의 아들이요 목사인 죠셒 헨리 길모어(Joseph Henry Gilmore, 1834~1918) 박사가 1862년 3월 26일 브로드 거리와 아취 거리 모퉁이 서북쪽에 있던 제일 침례교회에서 설교를 한 후 그 교회 교인 집에서 쓴 것이다. 시편 23편을 통해 감명받은 후 쓴 것인데 그해 보스턴에서 발행되선 신문 [파수꾼과 반사 망원경(Watchman and Reflector)]에 처음 실었었다.
1절 하나님의 손은 은밀히 우리에게 임하신다. 때로는 우리의 의심을 받기도 하고 저항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목적지에 와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셨음을 깨닫게 되고 그의 도우심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셨음을 알게 된다.
후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켜 언제나 그들과 동행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
2절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언제나 푸른 풀밭이나 잔잔한 물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고통스러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를 의지할 때 염려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3절 주님의 손이 천국에까지 내내 인도하시기를 바라며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와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4절 인생의 여정을 마치고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마귀의 권세를 겁내지 않을 것은 주의 인도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작시자 길모어는 1834년 4월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아버지는 뉴헴프셔 주지사였다. 1858년에 브라운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1861년에 뉴턴 신학교를 마친 후 1862년에 침례교 목사로 안수받았다. 여러 교회에서 시무했고 대학에서 논리학, 영문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찬송가를 작시하여 교계에 크게 기여를 했으나 전해져 내려오는 찬송가는 이 찬송가 하나 뿐이다. 1918년 7월 23일 뉴욕에서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