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루터(Arthur A.Luther, 1891~1960)가 작시 작곡하여 1927년에 판권등록했다. 이 찬송가의 동기와 배경 또는 그에 관하여는 알려진 것이 없다.
1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 13:8)고 하는 말씀이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지 모른다. 그러기에 주님은 우리의 표준이 되시는 것이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실수하실 수도 없으신 진리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우리를 사랑하셨고 돌보셨으니 그 사랑 그 돌보심은 영원히 불변하신다.
후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변한다.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변하지 않는다는 말의 주요 의미는 항상 충분하고 완전하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그리스도 예수는 "처음이요 나중이시요"(계 1:17).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심"(요 14:10)으로 그는 완전하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 주님은 하나님이 온전하셔서 영원히 불변하심과 같이 불변하시니 그는 결코 실수나 실패하실래야 하실 수 없으신 분이시다.
2절 우리가 변화 무쌍한 세상에 사는 동안 때로는 폭풍우를 만난 것과 같은 이변이 생길 때가 있다. 2만톤이 넘는 큰 배가 태평양 한 복판에서 폭풍우를 만났다. 파도는 산더미처럼 높고 강한 비바람은 사정없이 배를 때렸다. 그런 와중에 선원들은 굵은 밧줄을 잡고 배위를 오고갔다. 조금도 두렵지 않은 씩씩한 모습들이었다. 비바람이 좀더 세지자 그 선원은 밧줄을 허리에 묶고 두손으로 밧줄을 붙잡고 오고갔다. 우리 인생항해에서 그런 어려운 시련이 닥쳐올 때도 있으나 선원이 밧줄을 붙잡고 늠름히 갑판 위를 오고가듯 늘 변함없이 우리 옆에 계시는 영원한 생명의 밧줄되시는 우리 주님의 손만 붙잡고 있다면 세상의 푹풍우속에서도 안전하니 두려울 것이 없다.
3절 참으로 확신이 가는 내용이다. 세상의 슬픔과 고통이 아무리 크다 해도 그보다 더 큰 것이 주님의 사랑이신데 무엇이 문제랴. 결코 세상의 슬픔이나 고통이 우리를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 계시는 우리 주님이 어제 하신 일을 계속하시는 분이시요, 오늘의 그의 은혜가 어제와 내일에도 계속될 것이며, 그의 영광은 영원히 변치 않으시고 그의 능력이 조금도 쇠함이 없으심만 믿으면 만사는 해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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