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장(구 471) 십자가 그늘 아래(십자가 그늘 밑에)

  조회수 : 2319    / 등록일 : 2009-03-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엘리자베쓰 씨실리아 더글라스 클리페인(Elizabeth Cecilia Douglas Clephane, 1830~1869)이 1868년에 썼다.
1절 병자와 가난한 자들을 도와 멜로우즈의 "해빛"이라고 불이우던 작시자는 십자가의 길을 걷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그 명예는 엄청난 십자가의 영광이었다. 원문에는 "큰 바위의 그늘" (사 32:2), "곤고한 땅"(시 63:1), "광야의 안식처"(렘 9:2), "인생길에서의 쉬임"(사 28:12), "한낮의 폭양"(사 4:6), "그날의 무거운 짐"(마 11:28~30) 등 성서에서 인용한 심오한 말들이 나온다. 작시자에게 있어서 이 십자가는 영혼의 안식처이며, 세상은 광야요 뜨거운 사막이다. 이사야 선지의 예언대로 곤고한 땅에 큰 바위의 그늘이며 오실 이의 해석이요, 이 이야기는 갈보리 언덕으로 연결된다.
2절 십자가는 형벌을 주장하는 공의와 용서를 주장하는 하늘의 사랑이 교차한 곳이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다.
3절 십자가에는 순례자들을 보호하는 그림자와 육신과 영혼의 죽음을 가리키는 십자가 저 편의 그림자의 두 그림자가 있다. 이 십자가는 경성시킬 뿐 아니라 두팔을 벌려 구원의 사명도 감당한다.
4절 우리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보며 주님의 영광스런 사랑의 고귀함에 비해 나의 무가치함을 깨닫게 한다.
5절 전적으로 유일하게 그리스도 예수의 희생적인 삶과 죽음에 의존한 삶을 바라므로 거처라 십자가 그늘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