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장(구 490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조회수 : 1825    / 등록일 : 2009-03-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레리아 네일러 모리스(Lelia Naylor Morris, 1862~1929) 여사가 작시 작곡한 찬송가로 1898년 윌리엄 제임스 커크패트릭(William James Kirkpatrick, 1838~1921)이 헨리 레이크 길모(Henry Lake Gilmour, 1836~1920) 박사와 공동 편집 출판한 [오순절의 찬양 (Pentecostal Praise)]에 117장으로 처음 실었다. 이 찬송은 약 4:8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1절 아버지가 안아주기를 바라는 어린소녀가 아버지께로 다가가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찬송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품어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품으실 수 있도록 내 더러운 옷을 벗어야 한다. 죄로 인해 더러워진 옷을 그대로 입고 있다던가 욕심과 미움의 가시가 가득하다면 주님이 어떻게 우리를 품으시겠는가.
2절 시 51:16,17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눅 15:11~32까지에 기록된 탕자의 비유를 연상시키고 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뉘우치는 마음"만 가지면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신다.
3절 주님의 것 되기 위하여 세상의 쾌락과 허영과 자만심 등을 다 버리고 주님께 나아오니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소유케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작시자는 세상의 낙이다 호화찬란한 것들을 다 버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소유하기 위해 주께 더 가까이 나온다고 했다.
4절 우리가 하나님께 매일 조금씩 가까이 가면 결국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되지 않겠는가?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더 닮게 되어 우리의 삶이 거룩하게 변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