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장(구 497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조회수 : 1581    / 등록일 : 2009-03-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다니엘 브링크 타우너(Daniel Brink Towner, 1850~1919) 박사가 1886년 한 찬송곡을 작곡한 후 젊은 여류 찬송가 작가 젯시 브라운(Jessie Brown, 1861~1921)양에게 보내며 그 멜로디에 알맞는 찬송시를 써줄 것을 요청하였다. 브라운양은 피아노에 앉아서 그 곡을 쳐보았다. 박력있고 활발한 멜로디였다. 그러나 찬송시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아 계속해서 되풀이하는 동안 `어디든지(Anywhere)`란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 쉬지 않고 건반을 두들리는 동안 그 모든 찬송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쏟아져나오는 것이었다.
1절, 후렴 가장 지혜로우신 절대자 주님께 밀착되어 있으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어디든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2절 가장 다정하고 믿음직한 이웃이요 친구요 스승인 주님이 함께 계시면 우리는 찬양의 기쁨으로 감동하게 된다.
3절 주께서 어떤 명령을 내리시든지 그 명령을 준행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마 28:20). 그러기에 우리는 임마누엘되시는 주께 늘 감사하며 찬양하고 있다. 이 찬송 1,2절은 젯시 브라운 파운즈가 작시했고 3절은 헬렌 캐드베리 알렉산더(Helen Cadbury Alexander, 1877~1969)가 작시한 것으로 대처했다.
젯시 파운즈는 1861년 8월 31일 오하이오주 하이럼(Hiram0에서 태어났으며 15세의 소녀 시절부터 종교지와 일간신문의 정기 기고자가 되었다. 19251년 60세로 세상을 마치기까지 400여 편의 찬송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