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을 하자

  조회수 : 2708    / 등록일 : 2009-05-11   / 출처(저자) : 설교신문


예배를 마친 후 한 집사님이 자신의 간증을 신나게 이야기하십니다.
다른 성도님들도 귀를 기울이고 간증을 듣습니다.
설교시간보다 오히려 예배 후에 삼삼오오 모여 교제하는 순간이 더 은혜로운 시
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의 한 회사 사장은 직원들이 일과시간에 잡담을 하는 것이 업무성과를 떨어드린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법원은 이를하기 위해 한 연구기관에 연구를 의뢰했고 그 결과에 의하면
회사원들이 회사나 업무에 관련된 지식의 70%를 동료들과의 사소한
잡담을 통해서 얻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잡담시간은 업무에 오히려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장의 주장은 기각되고 말았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직장 분위기도 살벌해지고, 즐거운 대화나 잡담은 사라지고 없으며,
말없이 묵묵히 일이나 할 것 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떠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보도 주고받을 수 있으며 기분도 좋
아집니다.
그러나 말이 없으면 무슨 꿍꿍이속인지 알수도 없고 사소
한 일이 오해로 커질 수 있으며 서로 협력할 수도 없습니다.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잡담은 긴장을 풀어주며, 일에 활력을 주며,
분위기를 바꾸어주니 오히려 권장되어야 마땅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