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단련하는 가장 고상한 방법

  조회수 : 605    / 등록일 : 2012-08-23   / 출처(저자) : 자조론, 새무얼 스마일즈


술을 마신다는 것은 돈을 낭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길에 놓여 있는 가장 나쁘고 치명적인 유혹이다. 월터 스콧은 늘 "모든 악덕 중에서도 위대함과 가장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음주이다"라고 말했다. 음주는 그뿐 아니라 절약, 품위, 건강, 그리고 정직한 생활과도 양립할 수 없다.
억제할 수 없다면 삼가야 한다. 그러나 나쁜 습성과 힘껏 싸워 이기려면, 대충해서는 안 된다. 단순한 결심도 어느 정도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보다는 좀더 높은 행동 기준을 세워서 나쁜 습관을 버리려고 노력해야 하며, 동시에 생활의 원칙을 더욱 강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젊은이들은 늘 자기 자신을 살피고 자기의 발걸음을 지켜보고 사고와 행동이 과연 자기가 세운 규칙과 일치하고 있는지 뒤돌아보아야 한다. 자기 자신에 관해서 많이 알면 알수록 그만큼 겸손해질 것이고, 아마도 자기의 힘에 대해 과신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앞으로 보다 더 크고 보다 더 높은 만족을 얻기 위하여 오늘의 조그만한 욕망을 물리치는 것은 언제나 항상 귀중한 것이다. 이것이 스스로를 단련하는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