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전한 복음

  조회수 : 527    / 등록일 : 2012-08-24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백과사전


잘생긴 한 젊은 미국인 청년이 오사카에서 나카사키로 향하는 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일본 선교사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랫동안 훈련을 받고 이제 꿈에 부풀어 임지로 부임하는 중이었습니다. 자기가 만나서 구원할 영혼들을 향한 사랑을 느끼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잠자기 위해서 숙소로 내려갔습니다. 그날 밤은 비가 몹시 쏟아졌습니다. 잠자리에 든 청년은 무엇인가 좋지 않다고 느끼며 귀를 세웠는데, 배가 기울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구명대를 메고 갑판으로 올라갔습니다. 곧이어 배는 침몰하고 폭풍 속에 몸이 잠겼습니다. 그는 바로 앞에서 구명대가 없어 허우적거리는 여자를 보니 웬 할머니였습니다. 구명대는 일등 선실에 탄 사람들만 배당된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구명대를 벗어서 할머니에게 입혔습니다. 그리고 임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할머니, 나중에 구출이 되면 다른 사람에게 이 말을 전하세요. 내가 할머니 대신으로 죽고 내 생명을 할머니에게 드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람이 되어 오셔서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서 죽었고 자기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영원히 살게 됩니다." 말을 마친 뒤에 청년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후에 할머니는 구출되었는데, 할머니는 방방곡곡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면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예수가 누구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 대신 죽은 그 청년 이야기가 그분이 내 죄를 위해서 그 청년처럼 죽었다고 합니다." 그 말을 할 때마다 할머니는 울었습니다.
그 후에 그녀는 전도인이 되었습니다. 청년만 생각하면 그 뜨거운 사랑이 압도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