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조회수 : 684    / 등록일 : 2012-08-29   / 출처(저자) : 날마다 솟는 샘, 존 T.시먼즈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

사람의 물질에 대한 태도는 그의 영적인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의 소유와 관련하여 두 가지 위험성, 곧 탐욕과 염려에 대하여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신다. 전자는 부한 자들, 곧 물질을 많이 쌓아 두려고 애쓰는 사람들에 대한 특수한 유혹이다. 후자는 가난한 자들, 곧 물품이 부족한 자들에 대한 시험이다.
풍부한 자들에게는 예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 되는 것은 세상의 재물이 없어질 수 있는 것이고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물가가 떨어지고 주가가 하락하여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며 부정직한 책임자가 들어와서 도둑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금지는 재물을 쌓아 두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는 것에 대한 경고이다.
개인적인 권력이나 지위를 얻는다거나 자신의 안락과 과시욕을 만족시키려는 목적으로 물질을 추구하게 된다면 악한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올바른 물질 소유는 하나님의 나라의 목적들을 이루어내는 모루가 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의 삶과 천국 사업에 투자된 부는 하늘에 축적되는 부와 같다. 거기에서는 그것들이 결코 없어지지 않으며 아무도 우리에게서 그것들을 빼앗아 갈 수 없다.
물질적인 소유의 위험성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돌아서게 하는 경향이 있다는 데 있다. 사람의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부에 대한 지나친 욕망은 쉽게 한 사람의 도덕적 감각을 마비시킬 수 있다. 그것은 이중 시각을 만들어 내어 한 눈은 하나님께 두고 또 한 눈은 물질적인 것들에 두게 할 수 있다. 예수님은 눈의 초점을 하나님께만 맞추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어서 우리가 더 이상 물질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이 우리를 지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예수님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결정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또는 부(富)의 신을 섬길 것인지를 결정하라. 우리의 삶에 누가 주인이 되는가에 따라서 차이가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