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런 일도 하시는군요!

  조회수 : 1188    / 등록일 : 2012-09-11   / 출처(저자) : 코끼리 남편, 윤영준


안토니 캄폴로는 현재 미국 동부의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이스턴 대학의 교수로, 사회학과 인류학의 학과장을 맡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목사 못지 않은 복음사역을 하고 있으며, 수많은 전도 연회를 담당하며, 특별히 미국의 크리스천 청소년들 사이에 잘 알려진 유명한 강사이다. 다음의 희귀한 일은 캄폴로 교수가 어느 예배의 강사로 초빙 받아 갔을 때 있었던 일이다. 기도를 인도하던 사람이 어떤 어려움에 직면한 한 가정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이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는 찰리 스톨츠퍼스를 아십니다. 찰리는 큰길에서 약 1마일(약1.6킬로미터) 들어간 곳에 있는 은빛 트레일러에서 삽니다. 그런데 주님! 찰리가 자기의 아내와 자식들을 버리고 집을 떠나려고 합니다. 주님! 제발 그 가정이 깨지지 않도록 돌봐주시기를 바랍니다!"
믿기지 않은 것은 기도를 인도하던 사람이 그 남자의 이름과 집의 위치를 다시 반복해서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의 이름은 찰리 스톨츠퍼스이고, 그는 큰 길에서 1마일 들어간 곳에 있는 은빛 트레일러에서 살고 있습니다."
캄폴로 교수는 속으로 다음과 같이 외쳤다.
"제발 기도 중에 쓸데없는 말 좀 집어치워요! 아니 하나님이 그 사람의 성명과 주소를 몰라서 당신에게 재차 물어보기나 하셨다는 말이오?!"
마침내 기도를 인도하던 사람이 내려와 자리로 들어간 후에 이제는 캄폴로 교수가 나가서 말씀을 증언하였다. 캄폴로 교수는 그 예배에서 말씀을 잘 전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자 운전해서 집으로 떠났다.
마침 큰길로 들어서 속도를 내려는데 거기에 한 젊은 사람이 차를 태워달라고 히치하이킹(지나가는 자돋차에 편승하여 목적지까지 가는 것)을 하고 있었다. 교수는 그 사람을 태워주려고 마음먹고 차를 세웠다. 그 사람이 탄 후에 교수는 이름을 물어보았다.
"내 이름은 토니입니다. 댁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 젊은 사람은 "찰리 스톨츠퍼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교수는 너무나 놀라서 벼락이라도 맞은 것 같았다.
기도를 인도하던 사람이 두 번이나 말했으니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이름이었다. 교수는 곧 다음 출구로 차를 몰아서 빠져나왔다. 그러자 젊은이가 물어보았다.
"아니, 어디로 가는 겁니까?"
"당신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말한 캄폴로 교수는 계속 운전하여 차를 은빛의 트레일러 앞에 갖다 대었다. 그 젊은 사람은 평생 처음 본 사람이 자기를 집앞에다 내려놓는데, 기절할 것 같은 표정이 돼버렸다. 그리고 놀라운 일은, 그 젊은이와 그의 부인이 그날 캄폴로 교수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고 새 행복을 찾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