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발명의 숨겨진 이야기

  조회수 : 1075    / 등록일 : 2012-09-14   / 출처(저자) : 아무것도 못 가진 것이 기회가 된다, 밴 크로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전화기를 발명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벨이 전화기를 발명한 것보다 15년이나 앞서 라이스라는 독일의 한 물리학자가 먼저 전화기를 발명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라이스의 전화기는 휘파람 소리는 전달할 수 있었으나 이상하게도 사람의 말소리는 전달할 수 없는 결함을 갖고 있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 벨이 라이스의 잘못을 알아냈다. 전극(電極)을 제어하는 작은 나사 하나가 1,000분의 1인치쯤 빗나가 있었다. 벨이 나사를 조정하자 사람의 말소리가 크고 또렷하게 전달되었다. 아주 미세한 1,000분의 1인치가 성공과 실패라는 큰 차이를 만들어 냈다. 오늘날에 있어서 전화기는 가정에서든 일터에서든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 전화기만큼 현대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발명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유명한 벨 연구소와 벨 전화 시스템은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라이스가 이 작은 실수를 찾아냈더라면 사람들은 벨이 아니라 라이스를 떠올렸을 것이다.
이처럼 작은 잘못을 바로잡는 일이 성공에 다가가기 위해 꼭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성공할 때까지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