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명한 화가가 어떤 신사의 초상화를 막 끝냈다. 두 사람은 완성된 ?작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신사는 꼭 닮았다고 좋아했으나 불만이 한 ?가지 있었다. 눈이 너무 차갑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그 때, 신사의 ?가족이 초상화를 보려고 화실로 달려 왔다. 식구들도 모두 흡족해했다. ?그러나 한 아들만은 "아버지가 너무 유괘하신가봐"하고 소리쳤다.
우리는 모두 자신을 좋게 내어 보이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자신의 결점을 보기 보다는 남의 결점을 보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는 자신의 초상화들은 가급적이면 실물보다는 예쁘게, 점잖게, ?늠름하게 되기가 쉽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전연 딴 사람같이 ?느껴질 수가 있다. 우리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알려고 한다면 하나님께 접근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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