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넉넉한 생활을 하던 기독 청년이 빈민촌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말로만 듣던 어려운 생활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하나님께 질문했습니다.
"하나님, 이들을 왜 이렇게 가난한 생활을 하게 하십니까? 왜 이들을 돕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그들을 돕고 있단다. 너를 보내지 않았느냐?"
하나님께서 현재 나를 이곳에 있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 나라로 바꾸시기 위함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재능이나 재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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