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을 뿌리치지 말라

  조회수 : 775    / 등록일 : 2012-09-21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백과사전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막고 있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구원받은 사람은 누구나 구원의 사실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설교에 대한 소명이 아닌 설교의 일부일 뿐입니다. 이 말씀에서 바울은 복음 전파를 억제함으로써 자신이 받는 고통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구원을 받기 위해 나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내게 오라 그리하면 내가 구원하리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역사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자가 되기 원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구원의 조건과 제자가 되는 조건은 같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도는 선택적입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막 8:34) 바울의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된 입장에서 한 것입니다. 종이 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지 주인에게 물어볼 자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뜯어진 빵, 부어진 포도주로 만드십니다.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받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아듣는다는 뜻입니다. 그분의 부르심을 알아들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이름에 상응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갑자기 인생의 모든 포부, 욕망, 앞날의 전망이 꺾이고 사라지며, 남는 것은 그가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입었다`는 것 뿐입니다. 일단 이 부르심을 받는 사람이 다른 길로 가려고 하면 화를 당할 것입니다.
당신을 통하여서 복음을 선포하길 원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뿌리치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