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따라 사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조회수 : 726    / 등록일 : 2012-09-21   / 출처(저자) : 일년 일독 매일 묵상, 주경로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언 활동을 할 때에 개인적인 희생과 어려움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언했지만 백성들은 그의 예언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심지어는 그를 잡아 때리고 가두기까지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을 원망스럽게 생각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의 마음 중심에 또 다른 열정과 사명감이 불타올랐습니다. 그는 불안했고 끊임없는 갈등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시험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어깨에 메고 건너야만 안전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명이 무겁다고 해서 그냥 강을 건너려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떠내려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반대가 있다고 해서 포기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우리 마음 중심에 타오르는 사명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사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