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근본은 믿음에서 왔고 그 믿음이 깨어지는 순간에 죄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죄는 결국 믿음을 깨뜨리는 일에서 시작되었기에 믿음을 회복하는 것만이 죄에서 멀어지는 일이 될 것입니다. 믿음은 서로의 마음을 화평케 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는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은 사람의 근본이 되며 사람을 평안케 하고 사람의 길을 걸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믿음이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신뢰하는 마음이야말로 세상을 밝고 맑게 하는 근본이 되는 까닭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웃과 사회는 싸늘한 냉기가 감돌아 사는 게 즐겁기는커녕 하루하루가 힘겹고 불행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믿음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친구지간에도, 직장 동료지간 등 어느 곳, 어느 분야에든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믿음이 함께 할 때는 즐겁고 편안한 삶이 전개되지만 그 믿음이 깨어졌을 때는 불행과 혼란이 가중되어 삶이 피폐해지고 맙니다. 마치 죄악처럼 우리 삶의 질서를 파괴시켜버리는 것입니다. 믿음, 소중하고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이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언어를 근본으로 하는 생활의 자세를 갖는다면 우리는 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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