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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신비
조회수 : 2186 / 등록일 : 2013-01-17 / 출처(저자) :
어떤 수도사에게 한 여인이 찾아왔다.
그녀는 "남편과의 다툼 때문에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 했다.
수도사는 물이 담긴 병을 하나주면서 "남편과 다투기 직전 이 물 한 모금을 입 안에 물고 삼키지 말라"고 말했다. 여인은 남편이 시비를 걸 때마다 수도사가 하라는 대로 했다. 그러자 가정이 조용해지고 부부가 화목하게 되었다.
후에 여인이 수도사를 찾아 신기한 물이라고 감탄하자 수도사가 말했다. "그 물은 평범한 물입니다. 다만 침묵이 신비로울 뿐입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특히 말을 조심하고 말보다는 인내의 행위로 본을 보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