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때문에 원망

  조회수 : 2960    / 등록일 : 2013-01-18   / 출처(저자) :


어떤 마을의 제빵업자가 가까운 농장에서 버터를 사오곤 했는데 버터의 크기가 점점 줄어들어 가는 것이었다. 하루는 그 사온 버터를 저울에 올려놓고 달아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그 농장의 버터 무게가 많이 줄어 있었다. 화가 치민 제빵업자는 버터공장 주인을 고발했다. 그 버터공장 주인이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판사가 "집에서 어떤 저울을 사용하고 있소?"라고 하자 우리는 저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그러면 어떻게 버터의 무게를 안다는 거요?" 네, 그것은 간단하지요.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와 같게 만듭니다.""그럼 그 1파운드짜리 빵은 어디서 사오는 거지요?"라고 묻자, 그 낙농공장 주인은 고소인을 가리키며 "우리는 늘 저 제빵업자한테서 사다 먹습니다."
결국 버터의 양이 줄어든 이유는 제빵업자의 빵이 줄었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우리는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나 때문이 아닌지? 회사에 말썽이 생기는 것이 나 때문이 아닌지? 교회의 어떤 부서가 잘 안 되는 이유가 나 때문이 아닌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잘못은 내가 저질러 놓고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교인은 없는지? 가정에 화평이 없는 것이 나 때문이 아닌지 한 번 살펴보아야 하겠다. 자기 욕심 때문에 남을 원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