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석공의 남편

  조회수 : 2934    / 등록일 : 2013-01-18   / 출처(저자) :


크리스토퍼 렌이란 건축가가 있었다.
그는 런던에 있는 성 바울 성당을 짓게 되었다. 하루는 그가 많은 건축 기술자들이 일하고 있는 공사장을 돌아보던 세 석공이 일하는 곳에 이르러 세 석공에게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까?" 하고 각각 물었다. 그랬더니 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답변했고, 또 한 사람은 집을 건축하기 위해 돌을 다듬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다른 또 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성전을 짓고 있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감사해하면서 답변을 하더라는 것이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임금을 받으며,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면서도 세 사람의 마음자세는 모드 달랐다는 것이다. 물론 돈 벌기 위해 일한다는 것이나 건축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니나,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다는 마음자세로 일하는 사람이야말로 자기 일을 하면서 보람과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바람직한 일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