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푼들여 한푼짜리 돈을 땜질한 노인

  조회수 : 170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 두푼 들여 한푼 짜리 돈을 땜질한 노인

사회를 위하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요, 민족과 국가를 위하는 ?것도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인데 이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옛말에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 때 엽전이 있을 때인데 ?엽전에는 구멍이 있어서 잘못하면 두 동강이 나기 쉬웠읍니다. 어떤 노인이 ?한푼짜리 엽전을 잘못 다루다가 부러졌읍니다.
그래서 결국 땔 수 밖에 없어서 땜하는 사람더러 때어달라고 하였으니다. ?그 때 땜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좀 비용이 들 것인데요, 두푼만 주십시오" ?이렇게 말했읍니다. 그 노인은 가만 생각하다가 "그래도 때워 주시오"하고 ?말하면서 엽전 두푼을 주고 엽전 한푼을 때 가지고 집에 왔읍니다.
그러니까 아들과 딸들이 그 말을 듣고 "아버지, 그 무슨 일을 그렇게 ?하셨읍니까? 한 푼 아끼려고 두푼을 주시다니요?"이렇게 말했읍니다. 그 ?아버지 되는 노인이 하는 말이 "얘들아 그런 것이 아니다. 부러진 이 ?엽전을 그냥 내버려 두면 한푼은 아주 없어지고 마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이 부러진 한푼짜리 엽전을 두푼 주고라도 때면 비록 나는 한푼을 ?손해볼찌라도 우리 나라로 볼 때에는 한푼의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겠느냐?" 고 말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