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물고기의 본능과 하나님을 찾는 본능
브레드슨에 의하면 몇몇 과학자들이 고기가 물밖에서도 살 수 없을까하는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좋은 청어 한마리를 부화시켜서 다시 ?알을 까게 하고, 또다시 교배시키고, 홀몬을 주입하고 염색체까지 바꾸어서 ?살 수 있도록 개량시켰다. 그러나 이 계획의 책임자는 흡족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 고기가 마른 땅에서 살 수 있게 되었더라도 여전히 물을 ?찾아가고자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고기를 다시 훈련시키고, 극히 미세한 본능까지 개조시키기로 ?작정하였다. 다시 과학자들은 연구를 거듭해서 강력한 재귀성까지 ?억제시켰다. 결국 이 고기는 축축한 곳을 죽기만큼이나 싫어하게 되었다.
연구의 성공적인 결과에 만족한 책임자는 그 새로운 고기를 맘꺼_6 ?돌아다니게 해 주었다. 그런데 그 고기가 호수 속으로 떨어졌다는 보고가 ?잠시 후 들어왔다. 고기는 호수 바닥에 가라 앉았다. 물이 몸으로 ?들어올까봐 겁이나서 눈과 아가미를 꼭 다물고 움지이지를 않았다. 감히 ?호흡도 할 수 없었고 물고기의 본능도 작종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호흡을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고기는 시험삼아 아가미를 ?넓게 벌려보았더니 눈이부풀어 올랐다. 다시 호흡을 하고 지느러미를 ?가볍게 움직여 보았다. 그리고 세번재 숨을 쉬었을 때 이 고기는 좋아서 ?어쩔줄 몰랐다. 돌연히 이 고기는 사라졌다. 물을 찾고만 것이다.
기이하게도 우리는 하나님을 배척하는 세상 가운데 살아가지만, 우리는 ?순간 순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오직 그분 안에서만 살고, ?움직이고, 우리의 참된 존재를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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