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져야 본적식의 소극적 믿음

  조회수 : 175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밑져야 본전'식의 소극적 믿음

오래 전 나는 충청도 어느 시골에서 복음을 증거한 적이 있었읍니다. ?저녁 성회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을 다해 말씀을 전하였지만 워낙 ?그들의 지식 수순이 낮은 터라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는것 같지 않았읍니다.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설교를 마치고 병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육신의 병고침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읍니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앞으로 나오십시오."라고 말했읍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좀처럼 앞에 나오려고 하지 않았읍니다. 내가 재차 강조하자 그때서야 ?할머니 한 분이 자기 옆에 있는 젊은 부인의 옆구리를 찌르며 "얘, ?며느리야. 나가라, 나가"라고 했지만 그 젊은 부인은 안나가겠다고 거절을 ?했읍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는 큰 소리로 "얘, 나가 보래두. 밑져야 본전 ?아니냐!" 라고 말하여 예배당은 순간 웃음바다가 되어버렸읍니다.
나는 그 할머니에게 "할머니, 할머니의 며느리 되시는 분은 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읍니다."라고 말하며 기도해 주기를 ?거절했읍니다.
우리는 '밑져야 본전'식의 신앙을 가져서는 안되겠읍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시험 할 수는 없으며, 또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여 자신의 요구만을 내세우고 그 요구에 ?대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어야 믿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읍니다. 우리는 다만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길 뿐이지 결코 하나님을 시험할 수는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