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서강해>-내게로 돌아오라

  조회수 : 369    / 등록일 :    / 출처(저자) : 황석용목사 사랑하는교회



감리교의 창시자인 웨슬레는 자녀가 24명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들의 환경으로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한 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끔찍한 일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에게 일어났다고 가정을 해 ?보십시다. 그리고 어느날 이 24명의 아이들 중 한 아이가 없어지고 ?말았다고 가정을 해 보십시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겠습니까?"그것참 잘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기가 참 힘들었는데 잘 ?없어져 버렸다."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 아이를 ?찾으시겠습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라면 "그것 참 잘 없어져 ?버렸다"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24명의 ?아이들 중 하나를 잃어버려 안타까운 마음으로 찾고 있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나타나서 "뭘 그리 찾으세요. 아직 23명이 있잖아요." 한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그분에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자식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그 중 하나를 잃어버리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아무도 "23명의 ?아이가 내게는 있잖아" 하고 돌아서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댓가를 ?지불하고서라도 잃어버린 그 아이를 찾기 위해서 힘쓰실 것입니다. 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며 자식을 기르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여기 매우 특이한 사람이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1935년 7월 1일 미국의 도나호라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나의 두 딸 메어리와 빅토리아에게" 너희는 이 아버지가 ?너희들에 대해 헌신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불효하였기에 나는 ?너희에게 각각 1달러를 유산으로 남기는 바이다. 너희들의 삶이 불행과 ?고통과 혹독한 슬픔 속에 잠기기를 바라노라. 너희들의 죽음이 곧 ?이루어지기를 저주하며 그 죽음이 대단히 고통스럽고 질질 끄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들의 영혼은 지옥에 머물 것이며 영원히 저주받은 ?고통을 겪게 되리라."

여러분들은 이 유언을 들으시면서 어떤 것이 느껴지십니까? 저는 이 ?유언을 읽으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하나는 얼마나 딸들이 불효를 ?했으면 이렇게 까지 아버지가 저주를 했을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제 속으로 난 자식들에게 이럴 수 있담 하는 ?것입니다. 하기야 요즘 일어나고 있는 여러 일들이 보다 보면 이런 유언을 ?써야만 했던 도나호라는 사람의 마음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바는 ?아닙니다.
요즘 얼마나 패역한 일들이 자주 일어납니까? 이제 부모를 때리는 것은 ?예사의 일들이 되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부모를 살해했다는 ?소식을 접하며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 도나호의 딸들도 이런 ?불효 막심한 이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주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그런 관계를 갖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다면 패역한 아들로 변해 버린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했을 까요? 하나님을 향한 불평과 반역, 이런 것들로 ?가득찬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떻게 나타났을 ?까요? 이제 오늘 본문을 통하여 이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변역지 않으시는 하나님
먼저 오늘 본문은 하나님 자신이 어떤 분이신가를 밝히시고 있습니다. ?다같이 6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그렇습니다.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여호와는 변화하지 ?않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사실 여기 여호와란 말 자체에 이미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 여호와란 말은 "나는 영원히 ?나대로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은 하나님 ?자신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자신을 이렇게 변하지 않는 하나님으로 강조를 하고
있을까요? 이를 알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부르실 때를 ?생각해 보십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부르시면서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5절의 ?말씀을 보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임하신다고 말씀하십니까? ?그렇습니다. 심판하러 저들에게 임하실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누구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까? 예, 술수를 행하는 자를, 거짓 맹세를 ?행하는 자를, 품꾼의 삯을 억울케 하는 자를,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는 ?자를,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을 심판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여기 포함되지 않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을까요? 없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