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복음 증거의 좋은 기회가 되는 역경 (빌 1Z:12; 롬 8:28)
한 교회에서 주일 학교 교장이 외아들을 잃었다. 그런데 마침 그 다음 ?주일이 부활 주일이었다. 그들 내외는 다 같이 주일날 주일학교에 나가 ?예배를 여전히 보았다는 것보다도 모든 일에 승리한 것과 같이 기뻐하였다. ?주일 학교 아동중에 하나는 집에 돌아가서 어머니를 보고 [어머니 그들은 ?참으로 믿는 모양입니다. 그렇지요?] 하고 물었다. [무엇을 믿는단 말이냐? ?] 하고 그 어머니는 반문하였다. [앗다 저 부활하고 또 여러가지 말입니다] ?라고 아이가 하는 말에, [물론 우리는 그대로 다 믿는 것이다] 라고 그 ?어머니는 또 말하였다. 그러자 그 아이는 [아니요. 우리가 보통으로 믿는 ?것보다는 우리 주일 학교 교장은 참으로 믿습디다] 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아이가 주일 학교 교장 내외가 죽음의 비극에 처하여 생의
승리를 이야기하고, 표시한 것을 본 까닭이었다. 교장의 불행 고통은 ?어린아이들에게 참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기회가 된 것이다. 복음 증거에 ?있어서 가장 효과를 거두는 때는 불행에 처하여 하나님을 의뢰하는 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