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토지를 몰수한 왕을 책망하는 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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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당한 토지를 몰수한 왕을 책망하는 법관

스페인의 왕들 중의 한 사람은 그의 정원 곁에 있는 뜰에 누각을 ?짓기를 원했으므로 그 토지의 소유자였던 여자에게 그것을 팔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조상들이 상속해 준 것을 팔 수는 없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그 토지는 몰수되었고, 결국 거기에 건물이 세워졌다. 이 가난한 ?여자는 법관에게 호소를 하였으며, 법관이 그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어느날 왕이 그 뜰에 있을 때 그 법관은 빈 자루를 가지고 ?가서 왕에게 그 속에 자신이 밟고 있는 땅의 흙을 담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는 결국 허락을 받아 자루 속에 흙을 채운 후 왕에게, ?그것을 나귀에 실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왕은 웃으면서, ?그것을 들어 주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굉장한 무게로 인해 곧 땅에 ?떨어졌다. 그때 법관은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신하로부터 빼앗은 땅의 지극히 적은 일부일 뿐입니다. 당신이 대심판관 ?앞에 나타날 때 어찌 이 모든 뜰의 무게를 다 감당할 수 있겠읍니까?" 왕은 ?그의 책망에 감사를 한 후, 그 땅을 주인에게 돌려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그 땅에 세운 건물과 그 안에 들어 있던 모든 재산을 다 그녀에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