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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벼운 것은 나의 십자가
조회수 : 149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 가장 가벼운 것은나의 십자가
어떤 분이 신앙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항상 마음 가운데 "내가 진 십자가는 ?너무 무거워서"하는 불평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꿈을 꾸는데 ?역시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언덕길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보니까 산 ?중턱쯤인데 십자가를 여러 개 만들어 세워 놓았읍니다.
위로부터 소리가 들리는데 "네가 지고 올라오는 십자가 때문에 매우 ?고생스러울 텐데 여기 십자가가 많이 있으니 네 마음대로 하나 택해 보아라"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옳다 되었다. 다른 것 하나 얻어보자"하고서 ?살펴보니 참 자그마한 십자가가 하나 있읍니다. 빛이 뻔적뻔적나고 보석이 ?막힌 아름다운 십자가입니다.
그는 얼른 이 십자가를 한번 져보겠다고 했읍니다. 허락을 받아 이 ?십자가를 어깨에 메니 조그맣기는 조그마한데 전부 황금으로 만들었읍니다. ?그러니 얼마 나 무겁겠읍니까? 무거워서 일어나기조차 어렵습니다.
겨우 일어서 몇 걸음 걷다가 "이거 너무 무거워 못 지겠읍니다."하고 내려 ?놓을 수밖에 없었읍니다. 그랬더니 다른 걸 하나 골라 보라고 합니다. ?이번엔 조그마한 중십자가인데 아름다운 장미꽃이 가득 피어 있읍니다. ?향기가 나고 아름답고 해서 이 십자가를 지었읍니다.
져보니 처음엔 괜찮더니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지 않습니까? 이 가시가 ?어떻게 잔등을 찌를는지 지고 갈래니 걸을 수가 없읍니다. "이건 너무 ?가시가 많아 못지겠읍니다." "그럼 벗어 놓아라. 어떤 십자가를 ?택하려느냐?" 잘 살펴보다가 골라 잡은 것은 처음에 벗어놓은 자기의 ?십자가였읍니다. "그건 네가 벗어놓은 십자가가 아니냐?" "그래도 이 ?십자가를 지려고 합니다." "그럼 네 마음대로 해라."
자기가 벗어 놓았던 십자가를 다시 지고 가니까 한결 가볍더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