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 복음. <우찌무라 간조>
고전 2:12-17
대대수의 사람은 생각한다. 복음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으로써, 반드시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고. 실로 그러하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는 자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을 죽이는 자이다. 매우 슬픈 일이지만,그러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밀을 녹이는 태양 광선은 점토는 굳어지게 한다. 태양 ?이 나쁜 것이 아니다. 이것을 받는 자가 나쁜 것이다. 그 공적과 효험이 ?지극히 크니만치 그 해독도 또한 매우 격심하다. 그러므로 바울은 말한 ?것이다" 이 사람(멸망자)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구원자)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고. 같은 복음이 ?생명의 원인도 되고, 또한 죽음의 원인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증명이시다. 그러므로 이것이 제공됨으로써 사람의 운명은 ?정해지는 것이다. 이것을 받느냐, 그 사람은 구원되는 것이다. 실로 ?복음에 접하는 것은 누구에게 있어서나 그 사람의 위기이다. 망하는 것과 ?흥하는 것은 복음에 대한 그의 태도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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